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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생애 첫 EPL ‘10-10’ 축포 … 아스날 전 1골 1도움
주간시흥   |   2020-07-13 [06:58]

 

  © 주간시흥


손흥민이 생애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에서 1010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이루어낸 기록이다.

손흥민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EPL 35R’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11도움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손홍민은 시즌 10호 골과 10호 도움을 동시에 기록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단일 시즌 ‘10-10 클럽에 가입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현재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1118도움)만이 ‘10-10 클럽에 가입했다.

토트넘은 전반 16분 아스널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손흥민이 전반 19분 아스널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패스를 가로챈 뒤 단독 돌파해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재치 있는 왼발 로빙슛으로 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10호 골이자 시즌 통산 17호 골이었다.

또한 손흥민은 또 후반 36분 코너킥을 직접 처리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역전 헤딩골을 넣으면서 도움도 기록했으며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은 에리크 라멜라와 교체됐다.

손흥민이 맹활약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은 21로 아스널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8위로 올라섰으나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인 4위까지는 7,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5위에는 6점 부족한 상태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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